BRAND NAME 
꽃은 일반적으로 선물의 개념이 강하기 때문에 꽃을 구매한 구매자가 또 다른 사람에게 전달을 하는 매개체로 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로간의 감정이 교류하게 되고 서로를 연결하게 해줍니다. 이런 매개체인 꽃에게도 꽃끼리 연결하는 매개자들이 존재합니다. 바로 벌입니다.  꽃이 번식 할 수 있도록 하는 벌의 역할처럼. 플라워 스튜디오도 사람들을 연결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하고자 했습니다. 단순한 꽃이나 식물을 판매하는 영역을 벗어나 판매한 꽃을 통해 사람들 간의 관계를 연결하고자 하는 개념의 플라워 스튜디오를 지향하였고, 벌을 뜻하는 프랑스어의 의미로 아베이으 <abeille> 란 브랜드를 탄생시켰습니다.
BRAND DESIGN
아베이으 < abeille >의 브랜드 디자인은 정체성을 위하여 알파벳의 공간을 꽃잎의 형태를 유추할 수 있는 기하학적인 형태로 개발 되었습니다. 또한 소문자 < I >의 상단 원형을 꽃잎을 유추할 수 있는 형태로 디자인하여 플라워 스튜디오를 경험하는 이들에게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하였습니다. 브랜드 이미지로 스케치 된 꿀벌의 형태를 개발하여 제공되는 서비스의 이미지를 구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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